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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아동교육 1인콘텐츠 기획② - 유아교육 전문채널 키즈에듀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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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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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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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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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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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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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간 보도를 통해 유해성 걱정 없이 볼 수 있는 아동콘텐츠의 제작자들을 만나봤는데요. 앵커: 오늘도 아동콘텐츠 제작에 힘쓰는 제작자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콘텐츠를 알리고 있는 한 유아교육 전문채널을 취재했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콘텐츠 촬영에 쓰일 재료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완성된 재료들을 모아 인형극 형식으로 성경이야기를 표현하고 촬영합니다. 바로 아동들을 위한 포근하고 따듯한 콘텐츠 제작을 표방하는 하품스튜디오의 작업 현장입니다. 하품스튜디오는 기독교적인 내용을 담은 ‘꼬마형’과 종교 내용을 배제한 ‘이모랑’ 두 가지 콘텐츠를 통해 아동들에게 유해성이 없는 교육적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많지 않다고 느껴 직접 제작에 뛰어든 하품스튜디오 김지은 대표.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재밌게 성경적 가치관을 배우고, 교육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늘 고민한다”고 말합니다. Int 김지은 대표 / 하품스튜디오 귀엽고 친근한 그림 속에 성경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아동들이 스스로 기도할 수 있는 기도 동화 시리즈와 성경동화책도 있습니다. 바로 아동들을 위한 기독도서, 독서콘텐츠를 만드는 1인 출판사 꿈꾸는 물고기의 출판물들로, 대표 출판물들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꿈꾸는 물고기 최효진 대표는 “육아과정에서 아이에게 마땅히 읽힐 기독 서적이 없어 직접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독서콘텐츠를 활용해 부모들이 가정에서 아동들의 신앙교육을 하는 것”이 바로 최 대표의 지향점입니다. Int 최효진 대표 / 꿈꾸는 물고기 하품스튜디오와 꿈꾸는 물고기 모두 현재 유아교육 전문채널 키즈에듀티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유아교육 콘텐츠만을 소개하고자하는 채널의 요구에 부합한 것. 키즈에듀티비 관계자는 “깨끗한 유아교육콘텐츠를 소개하고, 연계된 몰 사업을 통해 믿을만한 콘텐츠 상품을 소개하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Int 임종식 팀장 / CTS기독교TV 교육사업팀 다음세대를 위해 안전한 콘텐츠를 만들고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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