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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자녀양육, “부모의 변화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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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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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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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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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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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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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이번 주일이 어린이 날입니다. 다음세대를 잘 길러내는 일, 우리사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가정의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하기 위한 고민은, 지금 우리사회 분위기 속에서는 모든 크리스천 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것 같습니다. 앵커 : 우리 가정의 아이들을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갖춘 믿음의 인물로 잘 양육하기 위한 방법,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최대진 기자입니다. 지난해 각 교단별 통계조사에 따르면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한국교회는 다음세대에게 오롯이 신앙을 전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의 성경적 자녀양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세대 전문가들은 “신앙의 세대전승을 실패하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로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이어지는 비율은 15%에 불과하다”며, “부모의 신앙이 바로 서고 가정에서의 신앙회복이 먼저”라고 말합니다. 특히 “자녀세대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선량욱 대표 / 팻머스문화선교회 INT 허종학 장로 / 4/14윈도우한국연합 사무총장 그렇다면 성경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가정에서 요구되는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자녀교육에만 초점을 둔 부모교육은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며, “성경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의 모습과 구조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교육자료들을 다음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야 한다”며, “이 콘텐츠를 각 가정에 전달해 삶의 현장에서의 변화를 한국교회가 도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선량욱 대표 / 팻머스문화선교회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를 올바른 신앙인으로 양육하기 위한 교회와 부모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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