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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부모로 거듭나요! - 제2회 기독학부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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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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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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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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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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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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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강하게 교육하는 것은 기독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일 텐데요. 앵커: ‘제2회 기독학부모대회’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주최로 열렸습니다. 기독학부모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발견하는 은혜의 현장을 유현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가평 오륜 비전 빌리지,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이 곳에 모이는 이들은, 모두 기독 학부모들입니다. 가정마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신앙의 대를 이어가지 못하는 이 때,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독 학부모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 교육의 주체로서 기독과 학부모가 분리되지 않는 기독학부모로서의 정체성을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오주명 집사 / 오륜교회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기독학부모대회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주최로 열렸습니다. 자녀 교육과 학교교육에서 기독교적 가치관을 실천하는 학부모가 되기 위해 거듭나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갈대상자’교육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목사는“자녀의 진정한 소유권자는 하나님”이라며“나일 강 같은 이 세상 속에서 갈대상자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상진 목사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1박 2일간 기독교교육 전문가들을 초빙해 학부모의 역할과 정체성을 고민하는 기독학부모대회, 기독교교육전문가들의 특강, 힐링콘서트, 가족별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앞으로“대회 이후, 기독 학부모가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서나 기독학부모 지역별 모임이 생기길 바란다”며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 신앙계승이 건강하게 이뤄지며, 나아가 한국의 교육이 하나님 원하시는 교육으로 새로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또한 기독 학부모들은“하나님의 뜻 안에서 소명의 삶을 살도록 은사의 점화자가 될 것”이라며“기독학부모로서 기독교적 교육관을 공유하고, 세속적인 교육관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독학부모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TD ‘기독학부모 두 번째 거듭남’을 주제로 열린, 제2회 기독 학부모대회, 기독 학부모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녀들을 더욱 거룩하게 교육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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