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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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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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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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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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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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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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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기독교사립학교의 과제를 짚어보기 위한 기독교학교 대토론회가 “한국에서 기독교학교가 존속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세미나에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이 종교교육과 종교계 사립학교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토론해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하루빨리 기독교사립학교가 정상화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회에는 한양대법학전문대학원 제철웅 교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 좋은교사운동 김진우 대표, 대광고등학교 김철경 교장, 밀알두레학교 정기원 교장이 참여했으며,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 대응방향으로 일반고와 자사고의 대립구조가 아닌 기독교사립학교로서의 정체성 회복, 교육의 다향성과 부모의 학교선택권 보장 등이 제시됐습니다. 톤론회 참가자들은 현정부가 성공하는 정부가 되도록 기독교계가 건강한 비평자와 예언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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