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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 새주기도문 공청회 예고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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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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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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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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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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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와 한국여성신학회 그리고 한국여신학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기도문새번역관련 공청회를 엽니다. 이번 공청회는 새로 번역된 주기도문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마련된 것으로 오는 30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최영실 목사와 송순열 목사 등이 발제자로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 진보측 기독여성단체들은 그동안 새로 번역된 주기도문이 ‘아버지’란 표현을 다섯 차례나 반복하고 있어 남녀 양성평등에 위배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새 번역연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있어 여성은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다면서 번역작업에 대한 절차상의 문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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