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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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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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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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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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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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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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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과 호남간 오해와 편견으로 오랜 시간 굳어진 감정의 역사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롭게 써보자는 취지로 마련된 '제9회 영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가 호남대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영남과 호남지역 목회자와 성도 3,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에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명예본부장 강학중 목사는 "겸손과 온유의 마음을 갖지 못해 지역 감정을 이기지 못했다"며 "북한 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분단의 시대에 희망이 되는 교회들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1907년의 부흥을 재현하고 동서화합,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이뤄가자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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