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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여 - 이재성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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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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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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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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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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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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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침례교 목사로서 44년간 목회를 마치고 지금 현재 기쁘게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침례교회가 17개 교회가 있어요 34개 교회 중에 그래서 한 형제같이 연합사업 잘 했고요 바다에 나가서 같이 소일도 하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산초 같은 걸 재배해서 생활하고 교회봉사 열심히 하고 태화침례교회 가니까 마침 천궁재배가 잘 되어서 그 때 십일조가 들어왔는데 엄청 헌금이 들어와서 사례비를 엄청 올리는 적도 있었고요 교회에서 안수집사를 세웠고 그 분이 봉사를 잘 하고 있었는데 포항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첫 주에 와요 대표기도 하려고 그래서 그런 사람 나는 기도 안 시킨다 하고 서리집사에게 기도를 시켰죠 주보를 딱 보더니 안색이 안 좋더라고 권면을 했죠 매주 올 수 없지만 한 달에 두 번 이상은 참석해야 되지 않느냐 했더니 대답은 없고 두 달 지난 다음에 첫 주에 왔길래 강단에서 광고시간에 안수집사 제명이다 선포를 하니까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다가 이상하게도 배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고 오징어잡이를 가서 오징어잡이 못 하고 다시 돌아오고 그 일이 나니까 목사님 살려달라고 내가 열심히 봉사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기도하자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농촌이나 어촌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이 교인이 10-20명 목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고 선교로 도울 수 있는 그런 여력이 있으면 그 분들이 목회하는데 힘을 얻고 하나님 앞에 더 많은 영광을 돌릴 수 있지 않나 하는 바람도 가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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