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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기획 – 건강한 가정은 화목한 부부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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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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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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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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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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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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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가자는 취지로 기독교계에서 노력한 결과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인데요. 앵커 : 화목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가기 위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가정사역전문가에게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장현상 기잡니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와 최근 우리나라의 이혼율이 감소하는 것은 혼인율이 저하와 결혼가능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또한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결혼을 점점 기피하는 젊은 층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가정사역전문가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것을 포기하는 이유로 금전적인 문제를 언급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이유일 뿐”이라며, “젊은이들의 속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결혼에 대한 소망이 없다”고 지적합니다. int> 홍장빈 목사 / 패밀리타임네트워크 대표 전문가들은 “건강한 가정에서 부터 결혼에 대한 소망을 심어줄 수 있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결혼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기 위해 교회가 가정사역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홍장빈 목사 / 패밀리타임네트워크 대표 또 전문가들은 “건강한 가정을 이뤄가기 위해서 먼저 화목한 부부관계에서 출발한다”며, “교회가 부부관계 회복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뤄가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홍장빈 목사 / 패밀리타임네트워크 대표 한국교회 성도들이 화목한 부부관계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워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 적극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장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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