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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여! - 영복교회 한태랑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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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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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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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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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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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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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태랑 목사입니다 목회는 서울 영등포 신길동에 있는 영복교회라고 하는 교회에서 35년째 목회하고 그 후 만 6년이 지나면서 선교사역도 계속 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제가 시무하면서 특별히 외국의 선교지에서 집회도 많이 했지만 우리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지도자들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이 특별한 일이고 귀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목회를 하니까 필드에 있는 선교사들이 방문했을 때 첫째 도와주고 싶은 그런 마음 그리고 전폭적으로 파송은 어렵지만 부분적으로 돕는 그런 일을 자연히 하게 되더라구요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을 잘 도울 수 있었으면 그것이 선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시무했던 교회는 훌륭한 교회요 모범적인 교회로써 저한테 여러 차례 안식년을 주셨어요 안식년을 통해서 공부도 할 수 있었고 선교에 대한 큰 비전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목회 생활 중에서 안식년을 가져서 외국에 나가서 공부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하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기독교는 죄인을 하나님의 의로운 방법으로 의롭다고 하는 그런 종교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신앙생활 속에서 잘 유지하는 것 은혜로 받은 구원 그것이야말로 가장 귀중하게 이야기해야 될 것이고 유지해야 될 기도로써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잘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죄인을 하나님의 의로우신 방법으로 의롭다고 하신 것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 구원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냈습니까 예수님을 보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로우신 여부인 율법을 지키면서 살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물론 이건 구원과는 관계없는 일이지만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는 꼭 지켜야 될 의무이고 우리가 이것을 기뻐서 감사해서 지켜야 될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시대에 십계명을 비롯해서 여호와께서 요구하신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고자 성령의 감동과 인도 속에서 하는 노력이 있었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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