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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칼럼 - 손인웅 객원해설위원 / 덕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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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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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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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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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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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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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일에 발달 장애인 부모들이 청와대 앞에 모여서 삭발을 하고 아이들을 문제로 정부에 항의하고 또 부탁하는 집회를 가진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20세까지는 이 발달장애인들 복지시설에서 돌보고 그렇게 하지만은 20세가 지나고 나면 가족이 돌보아야 하는 이런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작업을 가지지 못하는 자립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로서는 그 아이들 때문에 자기들이 또 직장생활, 가정생활에 여러 가지 많은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정부가 좀 책임을 지고 해결해주십시오 하는 탄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 사회인들 모두가 같은 그런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또 이 장애인을 가진 부모나 또 비장애인들이 누구든지 같이 느끼는 그 아픔이라고 봅니다. 그것은 누구에게 탓할 거 없이 우리 사회 전체가 책임을 지고 또 국가가 그것을 해결해주지 않으면 가정을 개인으로서 평생 짐을 지고 살아야 하는 불행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우리 사회 전체가 이 장애인들을 위한 생각을 좀 다시 해야 하지 않나, 이것은 우리 개인의 자기 문제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공동으로 해결해서 그러한 불행을 나누어주고 짐을 나누어지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행복한 복지사회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함께 짐을 지고 고통당하는 가정과 또 장애인을 위해서 우리가 그들의 행복을 위해서 모두가 관심을 가지면 우리 사회가 좀 더 아름답고 평화로운 사회가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장애인의 달에 모두가 좀 관심을 돌려서 우리 주위의 장애를 입은 이웃에게 사랑을 펴고 그들을 돕는, 그렇게 돼야 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CTS 칼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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