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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여 - 엘드림교회 이경성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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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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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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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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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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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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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부터 송파교회를 비롯해 목회를 시작해서 성남의 한참 어려웠던 70년도에 다시 개척을 해서 거기서 은퇴할 때까지 41년 동안 목회를 한 엘드림교회 이경성 목사입니다 대게 내가 볼 때에 우리 한국 교회가 7,80년 때에 목회자들이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복음주의로 그렇게 목회할 때 교회가 하나님의 권위가 섰고 신성과 거룩성이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 것이 좀 안타깝다 생각해요. 심방을 하면 교인들이 은혜를 받겠다고 밥풀떼기를 튀겨놓고 예배를 드리는 거에요. 오래 잡수시면서 오래 있어달라고 그러면서도 그게 보람 있고 그들이 말씀들을 사모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보람 있고 그렇게 하면서 교회가 성장하고 성도들이 은혜 받을 때 목회자들은 보람이 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목회자들이 말씀 중심기도 전무 심방 전무 그 때는 소심방, 대심방 하면서 봄, 가을로 열심히 심방했어요. 성도들이 그 때는 사모했어요. 그것이 요즘하고 좀 많은 변화가 있다고 보는 것이 안타까운 목회자의 심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하나하나 구원의 확신을 주고 믿는 도리를 예수님의 성품과 속성과 인격 닮아가는 일을 해야겠는데 요즘에 보면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활과 실천이 적다고 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 우리 목회자들이 말씀대로 예수님을 온전히 가르쳐서 예수님의 모습이 성도들 속에서 나와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그런 냄새 그런 모습들이 안 보이는 게 겉모양은 굉장히 화려한데 실상은 없는 것이 안타깝다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너무 하나님 중심으로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생활이 많이 해이해진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찬송가에 있는 찬양을 많이 하고 말씀으로 가르치면 좋겠는데 너무 젊은이 중심으로 하는 교회들이 많아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성령으로 충만케 해서 깨달아 진정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그런 찬양 그런 기쁨 그런 감사가 있으면 하는 그런 기대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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