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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사랑하는 한국교회여! - 박정수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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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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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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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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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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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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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양에서 목회를 했고 4년 영등포구에 있는 별대교회에서 4년하고 그리고는 제일 어려운 동네 학고방에 사는 달동네 가서 34년 동안 목회를 한 게 전부입니다. 그렇게 합한게 40년이 됐어요 오늘날의 한국교회 교인들이 줄잖아요 실제로 시대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교인들이 주는 거 교회가 작아지는 것 교회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속으로 안타까운데 목회자나 교회가 그렇게 가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극복하고 사도바울처럼 자족하기를 배우고 그리고 예수 마음 가지고 예수 닮으려고 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만 교회도 우리 사람됨도 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한국교회의 추락 원인은? 인간은 다 사람마다 너무 탐욕이 많아 말하자면 유명한 사람 되고 싶고 세력을 가지고 싶은 욕망이 많고 이런 욕망 권력욕 명예욕 재물욕 이런 데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교회도 목사도 거기에 편승하는 편이거든요 목사는 예수 마음 가지고 자기를 비우고 그런데서 좀 일용한 양식으로 족하고 겸허한 모습으로 그렇게 낮아지면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분들을 바라보지 않을까 권면의 말씀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조금 전에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너무 욕망이 많으면 안 돼요 그것을 비우고 정말 예수의 마음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스도의 삶 그 자리로 옮겨가려고 자기의 삶의 자리를 그리스도의 자리로 채워가려는 것이 영성생활의 출발이요 끝이거든요 우리가 믿음은 구원을 얻는다고 하지만 구원 얻는 것이 끝이 아니거든요 구원의 삶을 이루어가는 믿음 생활이 되도록 그렇게 살아주었으면 나도 살고 우리 한국인의 삶이 다 바로 사는 길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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