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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Q&A - 정치 참여는 신앙생활과 충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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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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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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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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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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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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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그가 쓴 책 <직업으로서의 정치>에서 정치의 본질과 소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정치가가 직업으로서의 소명과 그 배반에 대해 설명했고요. 특히 그는 ‘신념 윤리’와 ‘책임 윤리’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민주정치는 기독교 사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민주정치의 가장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인권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인간이 창조됐다는 인권사상의 근본이라 하겠고요. 자유와 책임은 기독교의 중요한 가치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평등사상도 예수님이 어린이나 여자나 약자나 이방인을 다 동등하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평등은 성경의 중요한 가치라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생명존중 사상인데요. 예수님은 하나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다고 말씀을 하신바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가장 핵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처럼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주신 권리로서 선거권을 행사하고 공명선거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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