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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칼럼 – 희망재단 이정익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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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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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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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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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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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11월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11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모든 곡식들이 익어서 추수를 기다리고 사람들 특별히 농부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추수에 나섰습니다 모든 열매들이 아주 실하게 잘 익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온갖 요소들을 다 넣어주셔서 사람들이 씨를 심고 노력만 하면 하나님은 저절로 열매가 맺혀지도록 인도해주십니다 이건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주신 최고의 은혜일껍니다 그래서 추수하는 11월은 우리 모두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마음 가지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우선 이 11월에 우리는 몇 가지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는 때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1년 한 해를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추수의 감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열매에 주시는 복은 우리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어느 농부는 그랬습니다 농사는 둘이 짓는 거라고 나는 심고 하늘이 도와서 이루어지는 것이 농사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농사는 풍년을 이룰 수 없습니다 금년은 태풍도 없었고 예년에 없는 풍년이라고 그럽니다 모든 열매들이 아주 실하게 잘 익었습니다 맛도 색깔도 그리고 냄새도 아주 좋습니다 하늘이 준 최고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우리 모두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또 하나의 감사는 금년 한 해를 보내면서 숱한 어려움이 많았고 남북의 대결 정치적인 소용돌이 탄핵 여파로 인해서 한 해 동안 뒤숭숭하게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나 개인 한사람의 감사가 아니고 민족 전체가 드려야 되는 감사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남북의 문제도 원만하게 풀어주실 것을 믿고 우리는 감사한 마음 가지고 그 날 그 날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민족의 앞날도 분명 염려하고 계실 것이고 좋은 대안을 가지고 여기까지 이끌어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리는 겁니다 참 우리가 감사한 것은 또 넉넉한 양식의 풍성함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북한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것이 우리들의 바람입니다 북쪽은 가뭄이 오고 궁핍이 오지만 남쪽은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불균형입니다 분명 하나님은 섭리가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그런 축복의 시대가 이 땅 우리 민족에게 꼭 와 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 11월 보내면 마지막 한 해가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은혜를 받았으면 또 다른 풍성한 열매를 나누는 삶으로 한 해를 마감을 해야겠습니다 우리 이웃을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 나눌 수 있을까 나눔의 대상을 발견하는 것도 감사의 생활입니다 한 해 여러분 승리롭게 마감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CTS 칼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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