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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비추어 본 성 정체성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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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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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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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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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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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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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가 청소년의 올바른 성 의식 교육을 위한 ‘성 정체성’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경 남자와 여자를 말하다’를 주제로 뉴욕 영락교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엔 뉴욕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선 코넬대학교 메디컬 센터의 강세웅 교수와 우먼 카인드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정서영 디렉터가 강사로 나와 유전자를 통해 입증된 생물학적 성정체성과 올바른 성경적 성 의식에 대해 각각 강의했으며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뉴욕교협 청소년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동성애를 비롯한 무분별한 성문화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교역자와 학부모들도 올바른 성 의식을 교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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