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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투데이 – 한국인 선교사 피살 터키,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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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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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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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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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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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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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투데이 시간입니다. 터키에서는 한국인 김진욱 선교사가 괴한에게 피살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앵커: 사건 이후 터키에서는 기독교 박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터키 한인사역자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친구(가명) 위원장에게 현지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앵커: 이번 사건 이후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는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닐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현지 상황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Q. 높아지는 진상규명 목소리, 현지 상황은? A. ‘단순 강도살인’ 경찰 발표에 대부분 의문 A. 투명한 수사·공정한 재판 이뤄지길 A. 수사·재판과정 파악 위해 변호사 선임 계획 앵커: 그렇군요, 이번 사건 이후 외신들은 현지에서 기독교 박해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사건 이후 현지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Q. 한국인 피살 사건 이후 현지 반응은? A. 외국인 사역자에 대한 거주연장 거부·추방 늘어 A. 기독교인에 대한 직접적 위협·박해 증가하지 않아 A. 순교의 피로 말미암은 영적 부흥에 대한 각오 다짐 앵커: 현지 한인사역자협회는 이러한 사건·사고에 대비해 한인 선교사들을 위한 비대위를 조직했었는데요. 비대위의 역할에 대해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Q. 현지 선교단체가 조직한 비대위의 역할 A. 한인 사역자들에 안전관련 비상상황 대처 A. 미디어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 A. 도움이 필요한 사역자 위한 치료·상담 앵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전하는 메시지 들어보겠습니다. Q.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이번 순교 사건에 대해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가 애도하면서 유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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