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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사랑교회 미얀마 의료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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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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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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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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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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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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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미얀마는 불교 국가로 기독교 선교사역이 어려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앵커: 이곳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와 의료선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교회가 있는데요. 광주 주사랑교회의 미얀마 선교현장을 서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불교인구 약 89%, 종교의 자유는 보장돼 있지만 다른 종교의 선교는 엄격히 금하고 있는 나라 미얀마. 이곳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이들은 바로 광주 주사랑교회 선교팀. 미얀마 샨주 헤호지역에 도착한 26명의 선교팀은 이곳을 섬기기 위해 4박 6일 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INT) 김기태 목사 / 주사랑교회 주사랑교회 선교팀은 미얀마 선교센터 사역의 지경이 넓어짐으로 부족한 공간의 확장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먼 길을 걸어 온 미얀마 원주민 아이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불충분한 의료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치과 진료와 내과 진료 등 의료 봉사, 지역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각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는 선교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INT) 시퍼 / 꺼야주 띠모소 마을 또한, 단순히 진료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 교육도 실시해 열악한 위생 상태에서 벗어나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INT) 지의신 집사 / 주사랑교회 INT) 박일규 장로 / 주사랑교회 미얀마를 찾은 주사랑교회 선교팀은 단순히 봉사활동만 펼치는 것이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섬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김기태 목사 / 주사랑교회 한 손에는 복음, 한 손에는 주님의 사랑을 나눈 주사랑교회 선교팀. 그들의 섬김을 통해 미얀마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한 걸음 더 다가왔습니다. CTS뉴스 서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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