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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중학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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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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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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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가 입시경쟁과 학원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자발적인 마음공부와 찬양을 통해 교내분위기가 바뀌고 있어 화젭니다. CTS 전남방송 노찬영기잡니다. 한문수 교장(여수무선중학교) 시청각실이 학생들로 꽉 차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 200여명의 학생들이 마음공부와 찬양시간을 갖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말씀과 찬양을 통해 이들은 마음을 새롭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장훈희(여수무선중 1학년) 김찬미(여수무선중 3학년) 입시위주의 교육환경과 학원폭력 문제들로 상당수의 중학생들이 탈선의 길로 접어듭니다. 이런 현실로 기독 선생님들이 모여 기도를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교사로서의 전인교육을 감당키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동아리로 시작한 마음공부에 동참하면서 모임은 더욱 활기를 띄게 됐고, 믿지 않는 아이들과 3학년 학생들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김칠선 회장(여수무선중 신우회) 전에는 점심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탈선과 문제들이 발생했지만 마음공부 시간이 활성화되면서 학교 분위기도 많이 바꼈습니다. 학생들에게 비전과 가치관을 세워주고 학습 동기를 심어줘 스스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마음공부는 학교폭력과 인성교육 부재의 새로운 대안으로까지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호윤 목사(여수중앙교회) 점심시간에 갖는 짧은 예배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학원 복음화에 큰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전남방송 노찬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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