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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이단 포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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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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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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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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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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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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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이 끝나고 이제 2020학년도 입시가 어느 정도 마무리 돼가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맘때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습니다. 앵커: 바로 한국교회 이단으로 주목하고 있는 단체들의 포교인데요.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립니다. 장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앞입니다. 젊은이들의 이목을 끄는 가판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한 전단지입니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끝난 요즘 특별히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는 단체나 기관의 포교에 청소년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김철웅 목사 / 이단분별신학연구소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맘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단 단체들의 포교방법입니다.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관계 전도, 진리에 대한 글을 나누는 인터넷 사이트와 유튜브의 교리비교 채널 운영, 심리 상담과 대학교의 문화를 이용한 접근 그리고 정통 기독교를 가장한 동아리 모집 등입니다. INT) 김철웅 목사 / 이단분별신학연구소 국내 이단 전문가들은,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와 교회별 이단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표준 이단 분별 가이드라인>과 같은 정보를 활용하는 것도 대안이라고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방안으로 교회 내부의 이단을 걸러내기 위한 정관개정과 전문부서 설치도 한국교회가 이단으로부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김철웅 목사 / 이단분별신학연구소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고 있는 단체들의 활동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신앙 계승을 위한 한국교회 차원의 준비와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민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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