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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섬기는 원주충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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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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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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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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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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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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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교회가 여름 캠프를 열수 없는 미자립교회 어린이를 초청해 캠프의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홍석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스파크 어린이 성령캠프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를 선언합니다 이곳은 전국의 미자립교회 교사와 어린이들이 다음세대를 향한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스파크 어린이 성령캠프현장입니다. 원주충정교회가 마련한 이번 캠프는 올해로 5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28개 교회 550명의 미자립교회 교사와 어린이를 초청해 2박 3일간의일정으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INT 최규명 목사/원주충정교회 원주충정교회는 캠프에 참석한 교회 어린이를 위해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 찬양콘서트, 임래청 목사의 버블쇼 풍선 마임, 워터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섬겼습니다. INT 유광재 장로/스파크 어린이 성령캠프 준비위원장 저녁에는 어린이들이 바른 믿음과 신앙 성장이 이뤄지도록 부흥집회을 열었으며 한국교회 다음세대 부흥, 교사와 어린이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INT 원선우 (12세)/현저교회 이번 캠프를 위해 충정교회는 식당 봉사, 차량 안내, 시설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 성도가 기도와 봉사로 섬겼습니다. 특별히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와 교사를 주최하는 충정교회 성도들 가정에서 홈스테이로 섬기도록 해 쉼은 물론 가족과같은 사랑을 전했습니다. INT 최규명 목사/원주충정교회 지역교회의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의 기쁨이 교사와 어린이들에게 캠프를 넘어 예수그리스도와 만남은 물론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 됐습니다. CTS뉴스 홍석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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