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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리포트 - 마이크 폼페이오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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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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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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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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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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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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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당면한 여러 가지 사회적 이슈에서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죠? 바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인데요. 앵커: 그가 철저한 신앙인으로 자신을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지난 삶은 성취의 연속이었습니다. 학창시절 미국 육군 사관학교에서 스무개가 넘는 공훈배지를 받았습니다. 하버드 법학대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고 하원의원으로 지내다가, 지난 2017년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폼페이오의 삶 속에서 주님을 위해 결단한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습니다. INT 마이크 폼페이오 / 미 국무부 장관 그 이후 미 국무부 장관으로 살아가게 된 폼페이오는 미국이 직면한 여러 가지 사회적 사안에 대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드러냈습니다. 중동평화와 종교박해 관련 이슈에서 폼페이오는 자신이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INT 마이크 폼페이오 / 미 국무부 장관 지난 2015년 폼페이오가 캔자스 주 하원의원이었을 당시, 교회에서 문화적인 갈등에 대해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또 급진적인 이슬람 무장 테러단체를 두고 신앙적인 어조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INT 마이크 폼페이오 / 미 국무부 장관 CIA 국장이 됐을 때는 정기적인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했으며, 국무부 장관으로서 최초로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콘퍼런스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폼페이오가 매사에 신앙을 적용하는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INT 존 커비 / 군사외교 전문가 하지만 폼페이오는 자신의 세계관이 주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형성됐기에 외교와 종교적인 신념을 분리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INT 마이크 폼페이오 / 미 국무부 장관 북한과 이란 등 모든 이슈에서 이러한 태도를 지키는 것이 쉽지 않지만 폼페이오는 앞으로도 외교전과 영적전쟁의 상황에서 믿음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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