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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전광훈 목사의 언행 관현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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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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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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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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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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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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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연은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지난 10월 집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어떤 의도이든 하나님을 모독하는 발언은 목회자로서 도저히 해서는 안 되는 금도를 넘은 것”이라며 회개, 근신하고 자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한국교회 지도적 위치에 있는 목회자로서 한국교회 전체의 위신과 품격을 떨어트리는 언행은 반드시 자중하고 삼가야 한다”며 “책임 있는 언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치와 외교, 안보. 경제 등 전반의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광화문에 모여 철야를 이어가는 이들의 심정을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는 이들이 많은 지금 모든 국민이 하나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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