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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 - “이것이 섬김의 열매입니다.” (임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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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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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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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개척 1주년을 맞는 교회, 아직도 교회를 세워가기에도 벅찬 시기이지만 주님처럼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현장을 함께 보시죠. 장구 장단에 맞춰 신명나게 찬양을 하며 예배하는 사람들! 그들은 섬기러 온 사람들과 섬김을 받는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드리는 노상예배입니다. INT 진안순 목사// 목포새생명교회 기다리던 식사시간 탁자를 펴고 준비해온 음식을 쟁반에 정성스레 담아서 전해줍니다. 식사를 전하며 무릎을 꿇고 예의를 다해 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식사를 다할 때까지 도와주기도 합니다. INT 진안순 목사// 목포새생명교회 준비해 온 음식들이 순식간에 동이 나고 짐을 싸는 시간, 자리를 정돈하고 말끔히 주변을 청소 하고 교회로 돌아갑니다. 목포새생명교회는 매주 목요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어려운 이웃을 주님의 이름으로 섬깁니다. 오후가 되면 목포역에서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음식을 정성스럽게 장만합니다. 섬긴다는 것은 수고함이 없이 되지 않나봅니다. 팔을 걷어붙이고 야채를 다듬고, 고기를 지지고 복고 끓입니다. 과일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눠주기 위해 밥을 담고 국을 담고, 반찬과 과일을 정성스레 개인용기에 담습니다. 한 가지도 소홀이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주님께 드리는 예물이기 때문입니다. INT 진안순 목사// 목포새생명교회 준비를 마치면 음식을 자동차에 싣고 목포역으로 출발합니다. 그곳에는 한 끼의 식사보다 예수님의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봉사하는 사람들 중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망 없이 섬김을 받던 세 명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주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거듭나 새생명교회에서 예배드리며 목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섬기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이것이 섬김의 열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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