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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민 목사 위임 ․ 장로 권사 집사 임직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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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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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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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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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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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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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교회는 창립115주년을 맞아 우성민 목사 위임식과 장로 권사 집사 임직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대구동노회장 한세영광교회 김병옥 목사는 "그리스도의 권위로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다”며 “마음을 다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권위로 섬기는 믿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부 위임식에선 우성민 목사를 위임하고 위임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위임받은 대구칠곡교회 우성민 목사는 “위임목사로 허락해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순교의 각오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장로, 권사, 집사 등 126명의 임직식이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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