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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MC 2018’ 웨슬리 목회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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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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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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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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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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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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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시대에 목회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광림교회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IWMC 2018 웨슬리목회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앵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석학들과 함께 미래 목회와 선교전략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개최 첫날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회적 힘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광림교회가 격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IWMC 2018’ 웨슬리 목회 컨퍼런스가 18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목회, 선교 – 인공지능시대와 복음’이란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에 목회자의 역할과 미래 목회와 선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sot> 유제석 목사 / 광림교회 선교국 첫 강의를 맡은 전 WCC세계선교와전도위원회 국장을 역임한바 있는 장신대 금주섭 교수는 ‘포스트 휴먼시대 하나님의 선교’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인공지능시대에 목회를 대신할 수 있는 목회자를 대신할 수 있는 AI의 등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AI와 협력적인 목회를 어떻게 추구할지 고민해야 할 시대에 도래했다”고 밝혔습니다. SOT> 금주섭 박사 / 장신대 특임교수 영국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의 마틴 퍼시 학장을 비롯해 옥스퍼드선교대학원의 폴 벤더 사무엘 학장, 미연합감리교회 감독이자 유라시아연회를 담당하는 에드워드 허 감독 등 세계 석학들이 주강연자로 나서는 만큼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INT> 한성현 목사 / 하늘문교회 INT> 김경섭 목사 / 함께하는 교회 한편, 광림교회는 오는 20일 서울 광림사회봉사관 컨벤션홀에서 목회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IWMC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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