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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나라사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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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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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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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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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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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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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이 주최한 ‘2018 파이팅 나라사랑축제’가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4,0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전남동부, 울산, 대전 등 전국 12개 지사에서 모인 어린이합창단 600여명이 찬양과 동요메들리, 일제강점기와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룬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 아리랑, 대한민국 메들리 등 총 25곡을 연주했으며 울산, 대구, 부산 등 연합여성합창단의 특별출연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뉴욕 카네기홀 공연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음 파이팅 나라사랑축제는 오는 2020년 제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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