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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독교계 구국기도회 갖고 NAP폐지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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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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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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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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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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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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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한국교회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 개최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 대회장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기호 대표회장은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지만 동성애를 조장하거나 옹호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이러한 독소조항이 포함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NAP가 폐지될 수 있도록 이번 성회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발표하고, 반헌법적, 반국가적, 반성경적인 NAP를 철회할 것과 종교탄압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스바금식구국기도성회 이름으로 문재인정부 퇴진을 위한 대국민호소문이 발표된 가운데 한기총은 “NAP 철회에는 동의하지만 현 정부의 퇴진운동에 대해서는 지금은 시기상조”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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