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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줌인> 믿음의 한판승, 기대하세요! -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유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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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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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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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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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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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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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예.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실력과 영성까지 겸비하게 된 서희주 선수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 기자 대한민국의 전통적 효자종목 유도의 기대주들이 또 기독선수라고 들었습니다. 만나보셨죠? 박세현기자 : 예.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금빛 업어치기를 준비하는 유도대표팀 이야기 들어보시죠. 진천선수촌 유도 훈련장, 아시안게임 메달을 꿈꾸는 선수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남자 유도대표팀 선수들은 훈련 파트너들과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자카르타의 영광을 향해 연신 기합소리를 냅니다. 지난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66kg급에서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낸 안바울 선수, 올림픽 이후 2017년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와 2018년 파리그랜드슬램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아시안게임까지 석권한다면 명실상부 아시아 최강으로 우뚝 서는 것, 안 선수는“처음으로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이지만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INT 안바울 /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66kg급 남자유도 중량급 간판스타인 조구함 선수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 최근 열린 2018 국제유도연맹 후허하오터 그랑프리 대회 100kg급에서 정상을 메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조 선수는“이름처럼 하나님께 간구하며 아시안게임을 준비했다”며“매트 위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믿음의 메치기로 반드시 금메달을 따낼 것”이라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조구함 /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100kg급 남자 유도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금호연 감독, 명성교회 안수집사인 금호연 감독은“매일 새벽 5시30분 선수촌 교회에 출석해 남자 유도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께서 많이 기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INT 금호연 감독 /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자 유도대표팀, 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응원이 필요해보입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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