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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N TALK]크리스천, 알고가자! 세례?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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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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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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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례와 침례는 다른 말일까? 세례라는 말은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 때 성경에 처음 등장했다. (요 1:26∼28) #2 세례의 종류는 3가지이다. 첫째, 몸 전체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침수례 둘째, 머리에 물을 부어 흘러내리도록 하는 관수례 셋째, 머리에 물을 뿌리는 살수례이다. #3 세례(침례)의 원어는 헬라어 'Babtizo'로 이 단어의 원뜻은 '물에 잠그다, 씻다'등이다. 기독교는 침수례의 약칭 '침례' 살수례의 약칭 '세례'를 통칭한다. 즉, 침례와 세례는 근본적으로 같은 말이다. #4 세례에서 중요한 것은 방식이 아니라 참된 믿음과 신앙고백이요, 이것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세례에 필요한 것은 물의 사용 방식이 아니라 물과 함께 계셔야 할 성령의 역사이다. #5 우리는 세례가 진정한 믿음의 고백으로 구원을 확증하는 의식이라는 사실에 집중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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