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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거리의 청소년들을 별로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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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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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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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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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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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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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밖 청소년들이 40만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사역이 더욱 필요해 지는 이유인데요. 앵커: CTS다음세대 연중기획에서는 과거의 위기를 극복하고 별난 청소년들을 반짝이는 별로 만들어주고자 여념이 없는 한 사역자를 만나봤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경상북도 대구. 밤거리의 화려한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곳곳에 청소년들이 눈에 띕니다. 술에 취해 몸을 못 가누는 인원을 비롯해 방황하는 청소년들. 범죄 심리사이자 ‘별을만드는 사람들’ 심규보 대표는 오늘도 이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SOT 한 경찰서. 이번에는 죄를 짓고 경찰서로 온 청소년을 만나 상담합니다. SOT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을 돕고자 만들어진 ‘별을 만드는 사람들’. 소년 보호처분을 받거나 범죄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이곳은 청소년들의 삶의 터전이자 신앙을 알아가는 공간. 매일 오전 10시에 모여든 아이들은 큐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과거 부모의 불화로 뇌전증을 앓으며 소년원에 들어가기도 했던 아픔을 가진 심 대표. 청소년들에게 하나님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믿습니다 INT 심규보 대표 / 별을 만드는 사람들 별만사의 열매는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별만사에서 생활한 청소년들이 시에서 표창을 받는가하면 별만사의 간사가 돼 사역자로서의 새 삶을 시작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INT 이주희 간사 / 별을 만드는 사람들 최근에는 별만사의 인천 센터가 개소하며 사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가고 있는 상황. 사역자들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 별이 되는데 온 힘을 집중하겠다는 각옵니다. INT 김관호 센터장 / 별을 만드는사람들 인천센터 별난 청소년들을 빛나는 ‘별’로 만들기 위한 사역. 한국교회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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