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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한기총 정치적 행보에 행정보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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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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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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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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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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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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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행정보류를 결정했습니다. 기하성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대통령 하야 발언 등을 지적하며 "한기총의 현 지도부는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적인 시각과 관점으로 얼룩진 시국선언을 비롯한 각종 성명서들을 통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설립 목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한기총의 회원 교단으로서 심히 우려를 표한다” 전했습니다. 이어, "한기총이 순수한 복음주의운동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때까지 한기총 회원교단으로서의 자격, 의무와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행정보류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하성은 이같은 결정을 담은 서신을 한기총에 보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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