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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 - 가슴으로 낳은 가정 (김광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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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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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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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기사를 보내주셨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화창한 날씨에 놀이공원으로 소풍나온 한 가정이 보입니다. 아빠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4살배기 온기. 이 가정에는 온기 외에도 열살 형 승기와 같은 나이 동생 준기가 함께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놀 수 있어서 온기는 참 행복합니다. INT 민온기(4세) 사실 온기는 태어나자마자 입양된 아이입니다. 하지만 양부모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자라난 온기는 다른 형제들과 다름없이 해맑은 모습입니다. 이 삼형제의 아빠는 대전충청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총무를 맡고 섬기고 있는 민병우 목사입니다. INT 민병우 목사/온기 아빠 약 4년 전까지 민 목사와 사모는 다자녀가정을 꿈꾸며 둘째를 가지려 했지만 수회 유산을 거듭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부는 기도 중에 입양을 결심하고 4년 전 신생아 온기를 둘째아들로 맞았습니다. INT 손선영 사모 / 온기 엄마 민 목사 부부는 온기를 입양하고 체 2개월도 안되어 셋째 준기를 임신 출산하는 놀라운 축복도 받았습니다. 온기를 가슴으로 낳자마자 한 자녀가정이 다복한 삼형제 가정이 된 것입니다. INT 민병우 목사 / 온기 아빠 보모 없이 버림받은 수많은 우리 아이들. 지금도 자신들을 가슴으로 낳아줄 축복의 가정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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