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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행원교회 마을 섬김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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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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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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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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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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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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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제주의 작은 바닷가 마을인 행원리의 한 카페에서 마을 사람들을 모델로 한 특별한 사진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CTS 제주방송 박지양 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색 빛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 행원리의 한 카페. 아름다운 바다와 돌담을 배경으로 한 해녀들의 모습,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INT 김요한 목사 / 제주행원교회 제주행원교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가정에 영정사진만 있는 것을 보고 일상의 행복을 담은 사진을 찍어드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사정이 어려워 한 번도 입어보지 못했던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전문 사진작가의 손길로 완성된 사진들을 보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INT 안미선 / 제주 행원리 해녀 이날 전시회를 위해 카페를 운영하는 제주행원교회 성도가 장소를 제공하고 각자의 재능을 따라 음료와 디저트,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며 마을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즐기는 잔치가 됐습니다. INT 서동원 집사 / 제주행원교회 INT 심수진 집사 / 제주행원교회 INT 김요한 목사 / 제주행원교회 마을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아우르는 섬김 사역에 초점을 맞춰 복음을 전하는 제주행원교회. 그 섬김의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 맺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지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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