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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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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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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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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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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먼저 아시아 태평양 소식입니다. 뉴질랜드 경찰이 크라이스트처치에 폭탄과 탄약을 운반하고 배치한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지난 3월 이슬람 사원 테러 사건이 발생한 곳인데요. 현지경찰은 “폭탄처리반과 구급대원, 긴급 대책반 등을 소집해 폭탄을 처리했으며 용의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소식입니다. 스리랑카 정부가 폭탄테러가 발생한지 열흘 만에 SNS 접근 차단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에 발생한 테러로 오보와 증오발언이 확산될 것으로 보고 국내 SNS 접근 차단조치를 내렸었는데요. 당국은 “책임감 있게 SNS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얀마 살펴보겠습니다. 미얀마 북서부 사기잉에서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직까지 지진 때문에 발생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다음은 중동 아프리카 소식입니다. 무장괴한들이 부르키나파소에 있는 개신교 교회에 총기를 난사해 목사 등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개신교 교회가 공격을 받은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며 무장괴한들의 수와 소속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연안의 어획 구역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국방부는 가자지구에서의 로켓포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조치는 당국의 추가통보가 있을 때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잠비크 소식입니다. 모잠비크에 또다시 사이클론 ‘케네스’가 상륙하면서 최소 38명이 숨졌습니다. 모잠비크는 6주 전에도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600명 넘게 숨졌는데요. 재난당국은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미국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경찰이 난투 끝에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데요.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언론은 용의자가 사건이 발생한 대학교의 학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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