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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부활절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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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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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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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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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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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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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 이번에는 호남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앵커 : 높은 복음화율을 자랑하는 호남에서도 부활주일을 맞아 각 지역별로 연합예배가 드려졌는데요. 호남지역 부활절 풍경 김태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기념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이충일 목사는 “예수의 부활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기회를 얻었다”며 “구원의 증거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주시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김제신광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최정호목사는 “김제지역 성도들이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군산에서도 부활절연합예배가 남군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군산중동교회 서종표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특별순서로 한국교회와 군산시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여수시교회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여수새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로 나선 연합회 회장 박영렬 목사는 “말씀을 듣고 행하며 더 나은 부활을 향해 나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별 기도와 장학금 전달식, 관광물가 낮추기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 2019년 순천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순천북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서 강남중앙교회 최경학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을 힘입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열매 맺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순천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광양시기독교연합회 주최 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골약교회에서 드렸습니다. 말씀에서 회장 김영현 목사는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를 주제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지역과 복음화, 세계평화와 선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는 목포사랑의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목포지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빛과소금교회 조현용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만이 사망 권세를 깨트려 죽음을 이기고 부활 승리하셨다”며 ‘믿음이 부족해도 믿음없이 나아가도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조국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해, 악법 폐지와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 감당을 위해, 목포 교회 연합과 목포경제발전을 위해 특별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남 무안군에서도 무안군기독교연합회 주최로 2019 부활절연합예배가 청계중앙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상규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먹다 죽는 인생에서 사명 감당하는 위대한 인생으로 변화된다”며 ‘부활의 주님을 만나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무안 지역 성도들 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무안지역 복음화와교계 연합을 위해, 무안군 발전을 위해 특별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 2019 부활절연합예배가 제주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제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열 목사는 “부활의 승리를 주신 주님께서 살아 역사하시고 계심을 제주 땅에 널리 전하자”며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며 우리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서귀포중앙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설교를 맡은 서귀포시교회협의회 회장 임진성 목사는 “부활의 주님이 동행하심을 기억하고 승리의 기쁨을 누리자”며 “부활의 예수께서 주시는 천국 소망으로 시련과 환난을 이겨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나라와 민족, 서귀포 시정을 위한 특별기도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에서도 중요한 상징이되는 5.18민주광장에서 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습니다. 광주지역 성도 3,000여 명이 참여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김성원 목사는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과 '육체로의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없었다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었다"며 "우리를 구속하시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로 세우시기 위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보혈이 모든 성도에게 흘러 부활의 능력과 생명이 풍성하게 넘치길 바란다 "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부활의 능력으로 굳건히 서갈 교회를 위해' 또한, 오는 7월부터 열리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시국에 대한 광주지역 교회들의 입장을 밝히는 광주기독인 선언과 선열의 민족정신을 품고 100년전 광주에서 진행된 3.1만세운동이 펼쳐진 광주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CTS뉴스 김태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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