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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획, “나무를 아끼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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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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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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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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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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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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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고성 산불로 인명과 재산 피해는 물론 수많은 산림이 재가 되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 큰데요. 앵커 :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로 산림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4월 5월 식목일을 맞아 국내 산림 현황을 짚어봤습니다. 이한승 기자입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상황. 기후변화를 완화해주는 유일한 탄소저장창고 산림. 산림은 935백만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에서 배출되는 전체 탄소 중 7%가 산림에 저장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후반 산림녹화운동을 시작해 산림생태복원에 있어서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김현규 교수 / 청주대, 생태복원창조기술연구소 소장 그러나 영국에너지회사인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이 발표한 ‘2018 세계에너지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OECD 국가 중 4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미국, 중국, 일본보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에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대와 탄소흡수원 확충 등 체계적인 산림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국민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한 상황. 기독교환경운동 전문가들은 “작은 화분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베란다, 옥상, 주택벽면 등 여유 공간에 녹지를 조성하고, 숲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먼저”라며,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입각해 자연과 공유 공생하는 관점에서 자연을 누리고 활용해야한다”고 말합니다. int 김현규 교수 / 청주대, 생태복원창조기술연구소 소장 미세먼지, 기후변화, 플라스틱 남용 등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들. 삼천리 금수강산으로 다시 회복시키기 위한 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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