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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다음세대 연중기획 – 푸른교회 푸른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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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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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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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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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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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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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교회개척 다음 날부터 바로 공부방을 열고, 20년 넘게 지역사회와 다음세대들을 섬기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앵커 : 학교를 마치고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헌신하고 있는 푸른교회 푸른공부방을 다녀왔습니다. 최대진 기자입니다. 1999년 3월 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세워진 푸른교회. 교회개척 전부터 청소년 전문사역에 헌신해온 유혜식 목사와 학원 강사 경험이 있는 이정순 사모는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교회 개척 다음 날부터 20년 넘게 한 자리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푸른공부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int 유혜식 목사 / 푸른교회 담임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나기 시작한 푸른공부방. 무료공부방을 시작한지 7년 만에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로 확대 개편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과 도움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공부방을 거쳐 간 학생들만 500여 명에 달합니다. 현재 35명의 초, 중, 고등학생들이 국어, 수학, 영어, 컴퓨터 등 교육프로그램에서 부터 각종 예방 안전교육, 문화프로그램,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 무료로 배우고 있습니다. int 이예경 학생 / 당중초등학교 6학년 int 신희원 학생/ 영중초등학교 5학년 int 신서은 학생 / 문래초등학교 6학년 알코올 중독이었던 아버지를 전도한 가정, 서울시 공무원으로 당당히 합격하며 가족 모두를 전도한 가정, 현재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청년 등 공부방을 거쳐 간 학생들의 간증은 차고 넘칩니다. 특히 청년으로 성장한 학생들이 다시 공부방을 찾아 교사로 봉사하는 모습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매일 체험하고 있다고 유 목사 부부는 말합니다. int 이정순 사모 / 푸른공부방지역아동센터장 int 유혜식 목사 / 푸른교회 담임 푸른공부방 학생들은 대부분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지난 해부터는 캄보디아, 미얀마 등 더 어려운 이웃나라 친구들을 위해 모금함을 만들어 섬김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순 사모 / 푸른공부방지역아동센터장 다음세대를 위한 푸른교회의 헌신적인 사랑이 다음세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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