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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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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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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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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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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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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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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영지역은 여성 지도자들이 3.1 독립만세운동을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정신과 용기를 기념하기 마련된 기념예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경남방송 진수영 기잡니다. SOT 충무교회 성도들 100년 전 통영에 울려 퍼졌던 독립을 향한 함성이 다시 충무교회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충무교회는 지난 3일 3.1절 기념 예배 후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인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며’를 진행했습니다. INT 박유성집사/충무교회 충무지역 독립만세운동은 처음, 남성들이 주도했지만 사전 발각되어 실패로 돌아가고 이 후 충무교회 전신인 대화정교회 부설 진명 유치원 소속 문복숙, 양성숙, 김순희 3명의 보모가 중심이 되어 독립만세운동을 이끌었습니다. INT 장준환 목사/충무교회 INT 구문근 은퇴장로/충무교회 1905년 호주선교사 아담슨에 의해 통영지역 모체로 세워진 충무교회는 독립 만세운동을 이끈 세 명의 보모뿐만 아니라 일본신사참배를 거부해 네 차례나 투옥당한 최덕지 목사 등 순교 신앙을 바탕으로 훌륭한 여성 지도자를 배출했습니다. INT 장준환 목사/충무교회 충무교회와 통영지역에 가득했던 만세 소리는사라지고 없지만 100년을 이어 내려온 비타협적 신앙과 나라사랑의 메시지가 충무교회를 통해 후손들에게도 전해지길 기대합니다.CTS 진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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