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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신임회장에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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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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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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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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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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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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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군선교회가 제 22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추대했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대한민국이 영적강국이 되기 이한 토대는 다음세대에 달려 있다면서, 군복음화를 위해 총회 군선교회가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기총회는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로 진행된 예배로 시작됐으며, 논산훈련소 구재서 소장과 한국군종목사단장 최석환 목사 예장합동 동서울노회장 과태천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또 총회를 통해 군선교사 파송과 비전 2020 준비위원회 조직, 2군단교회 재건축 등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군선교회는 논산훈련소 내 군인교회인 연무대교회 재건축을 위해 지난해 34억 5천여만을 후원 한 바 있으며, 수도권을 비롯해 경북, 울산, 영동, 강원, 제주 등 전국 20개 지회를 통해 일선 군인교회 지원과 군선교사 파송 등 군복음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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