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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한국군종목사단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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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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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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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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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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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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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이유, 바로 대한민국 군인들이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기 때문인데요. 앵커: 국방을 지키며 지친 군인들의 몸과 마음, 그리고 영성을 돌보는 군종목사들이 모여 영적 부흥과 군복음화를 위해 예배하는 자리가 열렸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친 군인들을 위로하며 복음을 전하는 군종목사들, “다른 군보직에 비해 정적일 것 같지만 신앙을 지키며 군인들을 돌보고 기도하는 일은 매일 매일이 영적 전투와 같다”고 말합니다. Int 박주현 군종목사 / 육군 각 부대의 영적 리더 역할을 맡아야하는 군목들이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군복음화의 뜻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최한 제28회 한국군종목사단 영성수련회입니다. Sot 노명헌 군종목사 / 한국군종목사단장 개회예배 설교자로 나선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목사는 “군목들은 군인들을 품고 섬겨야 하는 자리에 있는만큼 사명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야 한다”며 “하나님을 따를 때 왜냐는 질문보다 아멘으로 믿고 나갈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서임중 목사 / 포항중앙교회 2박 3일간의 수련회 프로그램으로는 예배와 특강, 영성훈련, 각군별모임, 찬양콘서트 등이 진행됐으며, 수련회 기간동안 군목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들도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같은 고민과 문제를 겪는 군목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자체가 큰 위로인 동시에, 다함께 예배하는 시간을 통해 군목이 됐을 때의 초심과 군복음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홍성우 군종목사 / 육군 Int 김은진 군종목사 / 공군 군종목사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마련된 영성수련회, 군복음화를 위해 모인 군종목사들이 자신들의 사명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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