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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이슈 -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최석우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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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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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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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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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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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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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사회 질서유지와 국민 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중의 지팡이 ‘경찰’인데요. 전국의 경찰서를 순회하며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최석우 대표회장을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해주십시오. A) 네 부족한데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또 하나님께서 그런 쪽에 은사를 좀 주셔서 제가 대표회장으로 이번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한국경찰복음화협의회는 국내 경찰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서 또한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이 있었는지 직접 말씀을 해주시죠. A) 저희 경찰복음화협의회에서는 경찰이 특수조직이고 특수기관이고 특수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나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지역에 있는 경찰서, 우리나라의 280개 경찰서, 또 전국에 있는 경찰청을 저희들이 순회하고 방문하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청장님이나 서장님들과 함께 미팅을 하는데 그 지역에 있는 목회자들, 또 교목실과 연관해서 잘 협력하고 교류하고 그리고 선교 활동하는데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국내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을 한국교회가 관심을 갖고 또 어떤 경찰 선교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교회가 경찰 선교에 있어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경찰 선교에 주목해야 할 것은 경찰관은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공권력의 중심에 서있기 때문에 경찰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공권력을 이렇게 집행하는데 바르고 정직하고 공의롭게 해야 하는데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의 정신을 가지고 하는 것과 직업적으로 하는 것이 완전히 다르죠.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가 정말 공의로운 나라를 세우고 건강한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경찰관들의 선교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을 하고 또 처벌이 목표가 아닌, 치유하고 그들이 다시 건강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굉장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이 중심에 서있는 경찰관들의 복음의 증거가 우리 교회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경찰 선교라는 부분이 이제 특수조직이고 여러 가지 보안사항 때문에 접근이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경찰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시면서 가장 선교적 부분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A) 가장 어려운 부분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특수조직이니까 어느 때나 아무 때나 만나기가 쉽지 않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율하고 또 잘못하면 또 어떤 그 한 종교단체만 관심을 갖는다는 여론을 형성할 수 있어 가지고 그런 것들도 피하고 매우 어렵고 힘든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저희들이 그분들의 짬짬 한 시간들을 내가지고 또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나 공휴일 그런 때 효율적으로 잘 접근해서 이렇게 복음을 증거하고 또 저희들이 이제 그분들을 복음을 증거하려고 할 때 또 전담사역자도 보내고 전담목회자를 파송하고 하는 일에 그분들의 생활도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재정적 경제적 그런 부분도 요즘 교회들마다 다 선교하고 하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원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좀 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자) 정말 중요한 사역을 하고 계신데 앞으로 경찰복음화를 위해서 어떤 비전과 또 기도 제목이 있으시면 좀 나눠주시죠. A) 저는 이제 전국 경찰서를 순회하려고 합니다. 서장님 또 각 과장님들 그리고 이하 수사하시는 분들 경찰관들 또 이제 순회하면서 모범적인 경찰, 선한 경찰 또 아주 그 성실한 경찰관 그리고 탁월한 경찰관 이런 분들을 발굴해 가지고 또 이렇게 격려도 하고 시상도 하고 그래서 더 힘을 내고 그리고 경찰관이 이 나라의 또 이 백성들의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는 이런 것들을 이렇게 잘 선전하고 또 알려주는 그런 역할을 해서 한국의 백성들이 또 우리나라 민족이 경찰을 사랑하고 경찰을 아껴주는 그런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기자) 목사님 오늘 말씀 잘 들었구요.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을 위한 사역은 한국교회가 배제할 수 없는 사역이잖아요. 앞으로 한국경찰들을 위한 더 많은 사역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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