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부산기독교계 신년하례회
New Hot |
|||||
---|---|---|---|---|---|
기자명
|
최병희 |
||||
기사입력
|
2019-01-31 |
조회
|
707 |
||
지난해 7월 임시총회 이후, 계속된 갈등으로 인해 나눠진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21일과 28일, 신년하례회를 각각 개최했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1일,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임원과 회원들을 비롯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서면에서 2019년 부산 기독교계 지도자 신년인사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대표회장 김종후 목사는 “부산교계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진리를 따라 순종할 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부산과 교회, 가정과 성도들이 될 것”이라며 신년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성도들을 초청해 제41회기 대표회장 이, 취임식과 신년축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동원교회 서창수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감당하게 되었다”며 “1,800여 교회가 하나되고 교회를 향한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일에 앞장서 노력하는 사단법인 부기총이 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전했습니다. |
|||||
이전
|
2019-02-01 |
||||
다음
|
2019-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