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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 책으로 여는 앙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 <교회를 세우는 교회>,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17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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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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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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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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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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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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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한 은혜를 강조하는 책을 비롯해 건강한 교회 분립 개척 스토리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7편의 성경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는 복음의 비밀,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입니다. 이 책은 보이는 성령의 은사에는 열광하지만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열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관심인 성령의 열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4시간 주님과 동행하기를 힘쓰면서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는 확신을 얻고 이 책을 통해 분명히 선포하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기질이 변화된 사람들에게서 보게 되는 성품인 성령의 열매에 대한 새로운 은혜의 눈을 넓고 깊게 열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령의 열매는 이름을 외우고 순서를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정말 중요한 것은 십자가에서 내 자아가 죽었음을 믿고 고백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 안에 거하며 순종할 때 누구라도 사람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바뀐다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열매 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신앙이 아닌, 실제 내 안에 성령의 열매가 자라가고 풍성히 맺어지는 과정 가운데 있음을 믿으라는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교회 분립 매뉴얼, <교회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교회>는 분립 개척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외형적인 성장을 내려놓고, 말씀과 목양이라는 본질로 무게중심을 이동시킨 높은뜻정의교회, 높은뜻덕소교회 성도들의 분립 개척 스토리를 풀어냈습니다. 저자는“단순히 교회의 외형적 크기로 교회의 좋고 나쁨을 말하고 있지 않다”며“교회의 크기와 관계없이 모든 교인이 교회의 선교적 역할에 기쁘게 참여하고 있는지, 목회자가 교인들 한 심령 한 심령과의 교제를 통해 웃고 울어 주는 목양의 본질에 충실한 교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립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 시대와 사회에 세워져야 할 진정한 교회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그림, 생생한 묘사, 재치 있는 표현력 어린이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캐슬린 롱 보스트롬의 신작 <보물 같은 성경 이야기>가 출간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 성경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신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아주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17편의 이야기를 골라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생동감 있게 쓰고,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을 더해, 선물과도 같은 책을 만들었습니다. 독자들은 글과 그림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의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입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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