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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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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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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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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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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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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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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선교지 소식을 살펴보는 <월드미션 브리핑>입니다. 이번 한주 동안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먼저 아시아 태평양 소식입니다. 인도에서 소의 사체를 발견하고 분노해 폭동을 일으킨 힌두교 자경단원 3명이 체포됐습니다. 경찰 당국은 폭동을 주도한 자경단원을 체포하기 위해 특별 조사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호주 소식입니다. 호주의 대형마트 두 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닐봉지 사용규제 정책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량이 약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 15억 개의 일회용 비닐봉지가 사용되지 않은 건데요. 호주 소매협회는 소형 슈퍼마켓에서도 정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말레이시아 살펴보겠습니다. 개장을 하루 앞둔 말레이시아의 쇼핑몰에서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 사고에 가능성을 두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어서 아메리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멕시코 중부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강도 용의자로 추정되는 6명이 숨졌습니다. 연방경찰은 이번 사건이 화물차를 강탈하려던 갱단 사이에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브라질 소식입니다. 브라질에서 세계 최초로 뇌사자의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이 여성은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는데요. 연구팀은 브라질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이번 자궁이식을 시행했으며 제공자에게도 전혀 위험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미국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난 10월에 이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소고기 554만 kg을 추가로 회수했습니다. 농무부는 해당 제품이 소비자들의 냉장고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탄자니아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CTS 인터내셔널 탄자니아 지부가 키쿠웨 성가 경연대회 예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교회 성가대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민들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는데요. 오는 22일에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월드미션 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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