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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교회와 함께 통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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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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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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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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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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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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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숭실대가 한국교회와 함께 다가오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초교파적으로 설립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앵커 : 세계 각국의 한인디아스포라교포교회 지도자들을 비롯해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나누는 귀한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자의 보돕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축에 대한 국민들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가 2018년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5일 드린 개회예배는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인도로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의 설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습니다. 이어 환영사를 전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이철신 의장과 숭실대학교 황준성 총장은 “한국교회와 한인디아스포라교포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통일에 대한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철신 의장 /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영락교회 원로목사 sot> 황준성 총장 / 숭실대학교 한인디아스포라교포교회 지도자들 100여 명과 한국교회 지도자와 통일선교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는 남북한의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한민족, 세계교회가 통일의 세 겹줄이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숭실대 하충엽 교수는 “통일에 대한 정신과 정책을 공유하는 일과 동시에 동반돼야 할 사역은 사람을 준비하는 일”이라며, “아무리 좋은 정신과 정책을 세워도 그 가치를 구현할 전문사역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하충엽 교수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 이어 통일한국세움재단 신대용 이사장을 비롯해 평화한국 허문영 박사, 북한교회연구원 유관지 박사 등 통일선교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구체적인 통일을 이루기 위한 샬롬 2020비전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숭실대는 한국교회와 함께 다가올 통일을 준비하는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를 초교파적으로 설립해 다양한 연구와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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