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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신학대학교, 명성교회 세습철회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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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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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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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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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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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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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산하 영남신학대학교가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영남신대는 성명을 통해 “2016년 불의한 권력의 종언을 선고했지만 현재 교회는 권력 앞에 주저하고 있다”며 “명성교회는 철저한 개교회 중심주의로 공교회를 향한 우리의 고백과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불법 세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공정하고 엄격한 판단과 교단 차원의 대응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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