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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선교 방법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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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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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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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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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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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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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딩이라는 용어 생소하시죠? 컴퓨터의 언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을 코딩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되면서 갈수록 코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그 중요성이 커지는 코딩기술, 이 기술을 선교에 적용해야 될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다윗은 물론 골리앗까지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http://www.wowcoding.net/content?board_id=2&post_id=45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아들 이삭을 바치는 창세기의 이야기도 한 편의 이야기 형태로 이어집니다. 컴퓨터의 언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 일명 ‘코딩’으로 만들어진 영상들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도 중고등학교 일부는 올해부터, 초등학교는 내년부터 코딩을 정규수업과목에 편성하며 흐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코딩의 확산에 따라 코딩기술을 선교에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 코딩사이트. 애니메이션 형태의 코딩부터 게임, 퀴즈까지 다양한 형태의 코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INT 박순화 선교사 / FMnC ‘스크래치’라는 보편화된 컴퓨터 언어를 통해 간단한 명령을 가지고도 자신만의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교역자들은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다음세대들은 직접 프로그래밍에 참여하며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코딩 본연의 목적인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방식을 습득을 위해서도 다음세대들에게 이점이 많다는 사역자들의 목소리. 코딩확산의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교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사역자들이 일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늘어나고 있는 이윱니다. INT 박순화 선교사 / FMnC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코딩 활용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기. 선교에 있어서의 적절한 적용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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