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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웨슬리선교관 개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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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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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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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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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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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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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웨슬리사회성시화실천본부는 선교사를 위한 쉼터인 웨슬리 선교관 제3관을 개소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소예배에서 인천중앙교회 김명완 목사는 "로뎀나무 아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쉼을 얻었던 엘리야처럼 선교사들의 지친 영혼에 쉼과 회복을 주는 귀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1년 이상 무상으로 머물 수 있는 장기 쉼터로 제공되는 웨슬리 선교관은 서울 당산과 신림동에 이어 세번째로 세워졌으며, 감리교회의 후원등으로 마련됐습니다. INT) 조정진 목사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웨슬리선교관 제3관은 생활가전제품이 구비된 단독주택으로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들의 장기쉼터로 쓰여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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