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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기도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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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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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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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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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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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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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기도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7만 여명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희망을 전한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의 함성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웁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에 초청된 세계 기독교 지도자와 선교사들을 비롯해 전국 지교회 성도 등 7만 여명이 참석한 대성회는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 대성회의 설교를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하나님의 때에 남북통일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IN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특별히 미국 윌프레도 초코 데 헤수스 목사, 폴라 화이트 목사 등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강단에 올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호주, 우크라이나, 남아공 등 CGI 회원 목회자들도 나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합, 섬김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SOT 마가렛 코트 목사 / 호주 빅토리라이프센터 SOT 모사 소노 목사/ 남아공 그레이스바이블처치 이번 대성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희망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독 NGO 굿피플과 감사저금통 희망나눔 기금 협약을 맺고, 영등포사랑나눔의집 등에 희망나눔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축을 위한 기금 전달식도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3부 순서의 주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였습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의 군사는 칼과 창이 아닌 기도의 무기로 싸워야 한다”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깨어 기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OT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상암동을 뜨겁게 달군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의 열기가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한 부흥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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