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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리포트 – 중동에 생명의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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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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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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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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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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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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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갈등이 계속 되고있죠? 많은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있어 전세계인을 안타깝게하고 있는데요. 앵커 : 시리아지역에 부상당한 군인들을 치료해주는 단체가 있습니다. 지구촌 리포트입니다. 프론티어 얼라이언스 인터내셔널(F.A.I)은 시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군사들을 돕는 기독교단쳅니다. INT 달튼 토마스 / F.A.I F.A.I는 시리아에 크리스천 의료팀을 파송했습니다. 이날 밤 의사 샐리 파슨스와 트라우마 전문 간호사 데비 데니슨은 시리아 마을에서 7주 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임시로 마련된 병원에서 정권에 맞서면서 시리아 내전에서 다친 사람들을 돌봤습니다. INT 샐리 파슨스 / F.A.I 내과의사 INT 데비 데니슨 / F.A.I 트라우마 전문 간호사 외과전문의로 30년 넘게 일해온 샐리조차도 이곳에서는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수술과정을 겪어야했습니다. 팀 전체가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F.A.I는 기도를 드렸고 유튜브를 활용했습니다. INT 샐리 파슨스 / F.A.I 내과의사 상황이 좋지 못한 경우에 파슨스와 그녀의 팀은 환자들을 이스라엘로 돌려보냅니다. 그곳에서 굿네이버라는 단체를 통해 환자들은 음식과 물을 제공받고 의료시술도 지원받게 됩니다. 이제까지 5천명이 넘는 시리아인들이 이스라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INT 메이저 세르게이 / 굿네이버 의료 관계자 어떤 이들은 F.A.I와 굿네이버가 하는 일이 중동지역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계획이 될거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INT 샐리 파슨스 / F.A.I 내과의사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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